“불임은 내 뚱뚱한 엉덩이 때문…”
“불임은 내 뚱뚱한 엉덩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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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1-17 11:34
  • 승인 2006.11.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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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엉덩이’ 제니퍼 로페즈(37)가 살을 뺐다. ‘임신’을 위해서다.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로페즈는 남편 마크 앤터니(37)를 상대로 지난 수개월간 불철주야 임신을 시도했지만, 소식이 없자 수태 가능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체중 감량을 택했다고.
실제로 최근 뉴욕의 시상식장에 나타난 로페즈는 한 눈에도 수척해진 상태였다. 덩달아 트레이드마크인 둔부의 가파른 굴곡도 급감, 완만한 경사로 바뀌었다.
로페즈는 2004년 동갑내기 가수 앤터니와 결혼했다. 앤터니는 로페즈의 세 번째 남편이다. 전 남편들 사이에도 자녀가 없다.
로페즈와 재혼한 앤터니에게는 2남 1녀가 있다. 옛 여자친구인 뉴욕경찰관 로사도가 낳은 딸(12)과 전처인 1993년도 미스유니버스인 델가도(32)와의 사이에 5세, 3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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