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A 할리우드 Pantages 시어터에서 열린 ‘2006 스크린 어워드’ 관계자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는 그가 출연한 영화 ‘판타스틱4’로 섹시한 여성 영웅상(Sexiest Superhero)을 수상했다. 또 영화 ‘인비저블 우먼’에서 역시 매력적인 섹시 여성으로 등장한 것을 고려, 수상자로 제시카 알바를 낙점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날 알바는 “배우로 데뷔해 매우 근사한 상을 받게 되었다”며 즐거워하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고.
제시카 알바는 지난 94년 배우로 데뷔해 가능성 높은 연기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이제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폭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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