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또 입방아
패리스 힐튼 또 입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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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9-04 09:54
  • 승인 2008.09.04 09:54
  • 호수 72
  • 3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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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진으로 ‘가슴 성형’ 논란 가열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계속된 가슴 성형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최근 가슴 성형설에 휩싸인 힐튼은 지난 8월 19일 대변인을 통해 “유방확대 수술을 하지 않았다. 가슴이 크게 보이게끔 속옷을 착용했을 뿐”이라며 강조했다.

힐튼의 부인에도 불구 많은 이들은 힐튼의 가슴이 이전과 다르다며 성형설을 주장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힐튼은 과거와 전혀 다른 볼륨 있는 몸매를 과시했기 때문이다.

이날 힐튼은 핑크색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해 S라인 몸매를 더욱 강조했다. 문제는 지난해와는 달라진 가슴이었다. 몰라보게 빵빵해진 힐튼의 몸매는 ‘가슴 성형설’을 재점화 하기 충분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가슴이 확연히 달라졌다. 전체적으로 살이 찐 것도 아닌데 유독 가슴 부분만 커진 것이 수상하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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