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애니스톤에게 필 꽂혔다!”
“매튜, 애니스톤에게 필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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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9-08 14:06
  • 승인 2006.09.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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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매커너히, 제니퍼 애니스톤에 ‘작업 중’



매튜 매커너히가 브래드 피트의 전처 제니퍼 애니스톤과 데이트하고 싶어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페넬로페 크루즈와 결별한 매튜는 적적하던 차에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전화를 걸어 정식 데이트 신청을 했다는 것. 하지만 애니스톤은 그 즉시 정중하게 데이트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대중지 ‘스타’가 한 소식통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매튜가 전화로 데이트신청을 했을 때, ‘나로선 영광이다’며 일단 호의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빈스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와중에 다른 남자인 매튜와 외출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고.
애니스톤의 거절에도 불구, 이미 그녀에게 필이 ‘꽂힌’ 매튜는 애니스톤을 다시 한번 설득해 데이트를 성사시키기로 작심했다는 후문. 매튜의 한 측근은 “매튜는 어떤 여자에게 한번 눈이 꽂히면 절대로 포기하는 법이 없다”며 “그는 거절당하면 그 즉시 다음 단계 작업을 연구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스톤의 대변인은 “애니스톤은 매튜로부터 전화받은 적이 없다”고 매튜의 작업설을 부인했다.한편, 애니스톤은 연인 빈스 본과 최근 멕시코 여행을 다녀오는 비행기 안에서 청혼을 받고 실질적인 약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애니스톤은 ‘그런 적이 없다’고 약혼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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