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팬들은 “사람들이 지난 2004년 가슴 노출 사건에 대해 자넷이 교훈을 얻은 걸로 아는데, 당당한 자넷에겐 그건 천부당만부당한 얘기”라는 반응이다. 일각에선 “가슴노출에 재미 붙인 거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실제로, 자넷은 당시 방송사고로까지 이어졌던 2004년 슈퍼볼 가슴노출사태의 비난에 대해 이후 ‘잘못했다’는 반응을 보인 적이 없다.
자넷 잭슨은 지난 2004년 미국 미식축구 슈퍼볼대회 하프타임 공연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무대 열연 중, 가슴을 노출시켜 당시 수만 관중과 전 세계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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