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로는 2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데, 출산 뒤 꼭 모유를 먹이느라 줄어든 가슴 때문에 남모를 속앓이를 해야 했다고 한다. 그는 “원래 사이즈가 ‘A컵’으로 아담한 가슴이었는데 아이를 낳을 때마다 작은 가슴이 더 작아져 속상한 게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그런데 최근 각종 미 연예 잡지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한 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펠트로의 가슴이 평소에 비해 몰라보게 커진 것. 체형은 그대로이지만 가슴만 부풀어 올라 ‘성형한 것이 틀림없다’는 뒷말이 무성하다.
이에 대해 펠트로는 “모유를 먹이는 엄마들은 ‘가슴 재건 수술’이 필요하다”면서도 “단순히 미용 차원의 수술을 권장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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