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둘째아들 이름 한 달째 ‘고민 중’
브리트니 스피어스, 둘째아들 이름 한 달째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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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1-10 14:51
  • 승인 2006.11.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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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케빈 페더라인이 낳은 둘째 아들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넘도록 이름을 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스피어스가 지난 9월 12일에 낳은 둘째 아들의 이름이 서튼 피어스에서 제이든 제임스로 바뀌었지만 이 또한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26일 한 음악방송에 출연한 브리트니의 남편 케빈 페더라인이 아들의 이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내의 언급이 있기 전까지 말하지 않겠다”면서 대답을 피했다. 스피어스의 홍보담당자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스피어스와 페더라인은 2004년 9월에 결혼해 첫 아들 션 프레스톤을 낳았으며, 페더라인에게는 전처와의 사이에 두 아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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