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슈퍼모델 출신 타이라 뱅크스(33)의 TV쇼에 출연, “비행기 좌석에서 섹스를 해봤다”고 고백,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더니 이번에는 ‘섹스 장난감’을 들먹인 것.
잭슨은 월간 ‘FHM’에 “보디가드들을 동반한 채 섹스 장난감을 쇼핑하는 것을 즐긴다”고 털어놓았다.
잭슨은 “경호원들과 함께 섹스숍에 가는 기분이 어떤지 궁금해 하는 여자친구들도 있다. 경호원들 역시 섹스를 한다. 따라서 나를 집에 바래다 준 다음 곧바로 섹스숍으로 달려갈 것”이라고 짐작했다. 이어 그는 “가끔씩 어떤 아이템을 구매해야 좋은지 친구들에게 조언해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성보조구를 사용하는 이유를 “열기를 뽑아내기 위해서”라고 밝힌 잭슨은 섹스 장난감 전문가를 자처하면서 “개인적으로는 간질이가 달린 모조성기를 좋아한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18세 때 초혼, 34세에 두 번째 남편과 이혼한 잭슨은 요즘 음반 프로듀서 저메인 듀프리(34)와 사귀고 있다.
사진출처:<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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