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라더니… 실제 나이가 32세?”
“25세라더니… 실제 나이가 3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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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2-22 13:37
  • 승인 2006.12.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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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 놀스가 프로필상과 다른 실제 나이로 구설수에 올랐다. 프로필상에는 1981년 9월 4일 태어난 것으로 기록돼 있지만, 실제로는 무려 7년이나 더 많은 것. 이 같은 사실은 미국 텍사스 보건복지 당국에서 비욘세의 출생신고서가 유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출생신고서에 따르면, 비욘세 지젤 놀스는 1974년 9월 4일 텍사스 휴스턴에서 태어났다. 출생연도만 제외하면 모든 사항이 프로필상과 동일하다. 즉, 비욘세의 나이가 당초 25세로 알려진 것과 달리 32세였던 것이다. 아버지 매튜 놀스와 어머니 셀레스틴 앤 비욘세의 이름까지 비욘세의 프로필상에 적힌 내용과 동일하다는 점을 볼 때 이 같은 의혹에 무게가 더해지고 있다.
현재 비욘세의 출생신고서를 확인한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그동안 7살이라는 나이차를 숨겨온 것에 대해 혀를 내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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