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피트 생일선물 ‘숲속의 저택’ 화제
안젤리나 졸리, 피트 생일선물 ‘숲속의 저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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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2-22 13:37
  • 승인 2006.12.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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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피트의 생일을 맞아 깜짝 선물을 선사해 화제다. 43살이 된 피트를 위해 비밀리에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있는 폭포가 딸린 숲속에 위치한 저택을 선물한 것.
피츠버그 채널은 “이 저택은 유명한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1936년 폭포 위편에 지은 것으로 이제는 예술품 대접을 받고 있는 집”이라며 “평소에 피트가 ‘폭포 소리와 새 소리가 들리는 어린 시절이 그립다’고 언급을 한 것을 기억한 졸리가 피트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폴링워터의 큐레이터 카라 암스트롱은 “피트는 저택을 보고난 뒤 감격에 겨워 입을 다물지 못했다”며 “그는 대학 시절 건축역사 과목을 듣고 난 뒤로 늘 폴링워터에 와보고 싶어 했다고 알려줬다”며 피트와 졸리 커플이 함께 저택을 둘러보던 당시를 설명했다. 실제로 눈이 덮인 저택을 배경으로 활짝 웃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의 사랑스런 모습에 부러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스터 앤 미시즈 스미스’를 촬영하면서 열애에 빠진 두 사람은 올 봄 딸 샤일로를 낳는 등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지만 아직 결혼 소식은 없다.

사진출처:<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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