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채널은 “이 저택은 유명한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1936년 폭포 위편에 지은 것으로 이제는 예술품 대접을 받고 있는 집”이라며 “평소에 피트가 ‘폭포 소리와 새 소리가 들리는 어린 시절이 그립다’고 언급을 한 것을 기억한 졸리가 피트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폴링워터의 큐레이터 카라 암스트롱은 “피트는 저택을 보고난 뒤 감격에 겨워 입을 다물지 못했다”며 “그는 대학 시절 건축역사 과목을 듣고 난 뒤로 늘 폴링워터에 와보고 싶어 했다고 알려줬다”며 피트와 졸리 커플이 함께 저택을 둘러보던 당시를 설명했다. 실제로 눈이 덮인 저택을 배경으로 활짝 웃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의 사랑스런 모습에 부러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스터 앤 미시즈 스미스’를 촬영하면서 열애에 빠진 두 사람은 올 봄 딸 샤일로를 낳는 등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지만 아직 결혼 소식은 없다.
사진출처:<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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