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섹시할까?
누가 더 섹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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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2-28 13:16
  • 승인 2006.12.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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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 스타 2명이 뜨거운 노출 대결을 펼쳤다. 스칼렛 요한슨(22)과 셀마 헤이엑(40)이 그 주인공들이다.
빼어난 관능미와 아찔한 몸매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최근 프랑스 명품 루이뷔통(요한슨)과 캄파리 술 광고(헤이엑)에서 화끈한 자태를 선보였다.
헤이엑은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함께 나온 ‘데스페라도’를 비롯해 ‘애프터 선셋’과 ‘밴디다스’에서 과감하게 노출을 시도했다. 요한슨은 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잡지 베니티 페어의 표지를 누드로 장식한 경력에 이어 이번에도 만만치 않은 ‘수위’의 광고를 찍었다.
루이뷔통의 2007 봄 컬렉션의 모델로 나선 요한슨은 팬티와 브래지어만 걸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전라에 가까운 몸을 동아줄로 감은 모습은 자칫 변태적인 영상물이 떠오를 만큼 자극적이다. 하지만 눈부신 금발에 뇌쇄적인 눈빛으로 명품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저급한 포르노물이라기보다는, 고급스러운 명화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헤이엑 역시 농후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등이 깊게 파이고 가슴골을 훤히 드러낸 검은 원피스를 입은 그는 광고 속에서 라틴계 남자 모델들과 뜨거운 키스와 포옹을 나누는 등 영화에 버금가는 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고 다이애나 황태자비의 사진작가로 유명했던 마리오 테스티노와 손을 잡아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팬들은 두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에 찬사와 박수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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