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로한은 요가와 섹시 댄스를 결합한 ‘S 팩터’라는 이름의 에어로빅을 창시한 유명 댄서 셰일라 켈리에게 사사하느라 연일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극 중 댄스 장면 촬영을 앞두고 고강도 훈련을 거듭하고 있는 로한은 “봉 춤을 몇 시간만 추고 나면 온몸에 새파랗게 멍이 들기 일쑤”라며 “최근 들어 몸매가 드러나는 짧은 옷을 입을 수가 없을 정도로 몸이 만신창이가 됐다”고 고충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촬영을 끝내기까지 한 달 정도 더 남았다니 정말 끔찍하다”며 “스트립 댄서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야후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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