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 ‘양다리’ 걸쳐
스칼렛 요한슨(22)의 남자로 잘 알려져 있는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28)이 양다리를 걸친 것으로 전해져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의 인터넷연예뉴스사이트 피메일퍼스트가 뉴욕 포스트를 인용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조쉬 하트넷이 최근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 슈퍼모델 지젤 번천(26)과 키스하는 장면이 목격됐다는 것. 당시 조쉬는 번천을 공개적으로 껴안고 애무까지 했다고 한다. 뉴욕포스트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완전히 빠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조쉬는 지난주 뉴욕의 또 다른 식당에서 공인된 연인인 스칼렛과 키스하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에 올랐다. 앞서 두 사람은 조쉬가 뉴질랜드에서 영화 촬영을 하는 동안 많은 시간을 떨어져 지내 멀어졌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더욱이 스칼렛과 떨어져 있는 동안 조쉬가 새 영화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뉴질랜드 여배우 앰버 세인스베리와 호주 시드니에서 주말을 즐겼던 장면이 포착돼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스칼렛과 뉴욕서의 키스로 ‘관계 이상 무’를 새로 전한 조쉬가 또 그 새를 못 참고 새 모델과 데이트를 해 스칼렛과 ‘흔들리는 관계’로 소문이 또다시 번지고 있다. 한편, 지젤 번천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여자였다.
사진출처 : <야후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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