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예통신 할리우드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패션연예 주간지 ‘라이프&스타일(Life & Style)’의 패션기자들이 비욘세를 2006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인 스타로 선정했다.
‘라이프&스타일’지의 패션기자들은 “비욘세는 스타일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스타일의 화신’”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2위는 TV시리즈 ‘The O.C.’의 청춘스타 미샤 바튼이 차지했으며, 스칼렛 요한슨이 그 뒤를 이었다. 미국 10대 소녀들의 우상인 린제이 로한과 톰 크루즈와의 결혼으로 신데렐라가 된 케이티 홈즈 역시 올해 가장 멋진 패션 감각을 보여준 스타로 꼽혔다. 이 밖에도 매년 할리우드 베스트 드레서 명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그웬 스테파니, 영화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올해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변치 않는 ‘스타일 퀸’ 임을 증명했다.
사진출처 : <야후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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