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마르고 키 크고 싶어”
“좀 더 마르고 키 크고 싶어”
  •  
  • 입력 2007-01-10 11:41
  • 승인 2007.01.10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시카 알바, 몸매 불만 토로
할리우드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 주간지 ‘인터치’ 최근호에 따르면, 알바는 “나는 굴곡있는 몸매를 가졌다. 하지만 내 몸매에 만족하지는 않는다”며 “좀 더 마르고 키가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고 전했다.
알바는 매년 각종 매거진들이 선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여성들’의 톱 명단에 자주 오르는 ‘몸짱’ 스타다. 때문에 알바의 이번 발언에 대해 팬들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알바도 몸매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걸 보니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할리우드의 또 다른 ‘몸짱’ 스타 카메론 디아즈는 “굴곡이 심하고 육감적인 몸을 가진 여자들이 부럽다”며 알바와는 반대되는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 <야후이미지박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