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는 갑부만 좋아해~”
“장쯔이는 갑부만 좋아해~”
  •  
  • 입력 2007-02-06 14:52
  • 승인 2007.02.06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의 월드스타 장쯔이가 최근 NBA 경기장에 새로운 남자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5일 중국 포털사이트 ‘신랑’은 장쯔이의 새로운 남자친구에 대해 공개했다.
이름은 비비 네보(Vivi Nevo), 나이는 41세, 미국의 세계적인 미디어 회사인 타임워너의 대주주로 억만장자의 대열에 드는 갑부.
뉴욕에서 투자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네보는 지난해 미국 유명 남성 패션잡지인 ‘디테일(Detail)’이 선정한 50대 파워남에 포함되기도 했다.
‘장쯔이의 남자’ 네보는 미국 언론에서는 꽤 이름난 플레이보이라고 한다. 한때 영국 출신의 모델 케이트 모스와 염문설을 뿌리기도 했다. 주변에 미모의 여성이 늘 끊이지 않는다는 그는 월드스타 마돈나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네보는 미국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장쯔이 측은 일체 언급을 피하고 있다.
한편, 장쯔이는 최근 약 2년 간 홍콩 갑부인 훠전팅 올림픽위원장의 둘째아들인 휘치산과 사귀었다. 그리고 최근 두 사람의 결별설이 터지면서 장쯔이의 새 남자로 할리우드 스타 테렌스 하워드가 언급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