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몸매·뇌쇄적 눈빛에 빠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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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2-27 14:39
  • 승인 2007.02.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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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S라인’ 비욘세, 수영복 모델 데뷔

최근 영화배우로 상한가를 올리고 있는 팝스타 비욘세 놀즈(26)가 이번에는 수영복 모델로 데뷔했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욘세는 미국의 세계적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2007년 수영복 특집판’에 표지모델로 등장,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비욘세는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가 최근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런칭한 의류 브랜드 ‘하우스 오브 데레온’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 속의 비욘세는 자연미 넘치는 섹시 스타일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화려한 웨이브 헤어를 흩날리며 모래 위에 앉아있는 모습은 마치 ‘태양의 여인’처럼 섹시함과 건강미가 넘쳤다. 비키니 수영복 또한 발랄한 색상의 트로피칼 컬러로 화보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이번 특집판에는 비욘세 외에도 카니예 웨스트, 록밴드 에어로스미스, 컨트리 가수 케니 체스니, 날스 바클리, 패닉 등 유명 팝스타들이 수영복 차림의 모델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매년 2월 수영복 특집판을 발간하면서 수영복 차림의 몸매를 뽐내는 톱스타와 패션모델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과 페트라 넴코바 등 많은 스타들이 이 잡지의 표지를 장식, 스타덤에 올랐으며 지난해에는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표지모델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 :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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