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카메론 디아즈(35)가 흑인남자들과 잇따라 염문을 뿌리고 있다.
디아즈는 최근 패션모델 출신 R&B 가수 겸 래퍼, 영화배우인 타이리스 깁슨(29)과 로스앤젤레스의 ‘제니’ 나이트클럽에서 춤추고 키스하는 현장을 들켰다.
앞서 하비 바인슈타인, 태머라 멜런 그리고 트레이시 에드먼즈가 주최한 아카데미 시상식 전야 파티에도 다정하게 함께 참석한 사이다.
디아즈는 올해 1월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26)와 헤어진 뒤, 아프리카 베냉 태생 패션모델 겸 영화배우 디지몬 훈수(43)와도 지난달 LA 나이트클럽에서 키스를 나누며 어울렸었다.
한편, 디아즈는 1990년 비디오 프로듀서 카를로스 드라토레를 스타트로 맷 딜런(43), 재리드 르토(36), 로비 윌리엄스(33) 등을 거쳐 팀버레이크와 3년간 사귀었다.
최근 흑인들과 어울리기 전에는 파도타기 챔피언 켈리 슬레이터(35)와도 스캔들을 뿌리기도 했다.
사진출처 :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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