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예쁜 가슴’ 스칼렛 요한슨(23)이 최근 광고모델로 상종가를 치고 있어 화제다.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도 참여한 스포츠용품 브랜드 ‘리복’의 스포츠웨어 모델이 된 것.
스포츠 의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리복에서는 T셔츠, 레깅스, 운동용 보온복, 트레이닝복 등의 의류를 ‘스칼릿 하츠(hearts) 리복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내놨다. 여성적이고 도회적인 이들 제품의 광고 문구는 “나는 커버스토리 그 이상이다”다.
요한슨은 디즈니랜드 광고에 신데렐라로 등장 중이고, 화장품 로레알 파리의 얼굴이기도 하다. 또 캘빈클라인, 루이뷔통, 갭, 그리고 마운트레이너 커피의 CF모델도 겸하고 있다.
한편, 요한슨은 지난해 1,600만 달러(약 154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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