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배우 롱고리아 “섹스때 남자에게 복종하는 것 즐겨”
섹시배우 롱고리아 “섹스때 남자에게 복종하는 것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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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4-25 14:23
  • 승인 2007.04.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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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서 섹시미를 과시한 배우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가 자신의 은밀한 취향을 밝혀 팬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최근 리브 매거진과 인터뷰를 가진 롱고리아는 “나는 섹스할 때 실크 스카프 등에 묶이는 것을 좋아한다. 남자가 주도권을 장악하고 거기에 복종하는 건 매우 섹시하다”고 고백했다.

또 롱고리아는 “모든 여성은 음모까지 없애는 브라질리언 왁스(Brazilian wax)를 해야 한다”고 충고까지 하며 “그게 내 섹시 비결이며, 나는 끈 팬티만 입는다(I only ever wear thongs)”고 밝혔다.

롱고리아는 오는 7월 결혼할 7세 연하의 약혼자 NBA 스타 토니 파커(Tony Parker)에 대해 평소 “그동안 내가 잤던 남자 중 최고”라며 만족감을 드러내왔다.

이와 함께 그는 남자가 가장 섹시하지 않을 때는 길거리에서 여자에게 휘파람을 불거나 추근거리는 것이라며 ‘껄떡남’들에게 일침을 놓았다.
한편 언론에 자신의 성생활을 거침없이 밝혀온 롱고리아는 “벗은 남자의 몸보다 여자의 몸이 훨씬 아름답다”면서 여자와 관계를 갖고 싶다는 발언을 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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