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나오미 왓츠 여름에 결혼식 올릴 것
임신한 나오미 왓츠 여름에 결혼식 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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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4-18 09:58
  • 승인 2007.04.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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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콩’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던 나오미 왓츠가 올 여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미국소식통에 따르면 왓츠는 남자친구 리브 슈라이버와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왓츠의 남편이 될 슈라이버는 <오멘>, <시카고10>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로 왓츠와 영화 <페인티드 베일>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왓츠는 현재 슈라이버의 아이를 임신중이다. 처음 두 사람은 아이를 낳고 나서 결혼을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태어날 아이를 위해 결혼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아이에게 떳떳하게 부모로서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왓츠의 고향인 호주 시드니에서 하객 25명만을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린 후 아이가 태어나면 미국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한 번 더 올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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