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섹시한 매력은 아직 죽지 않았다”
“내 섹시한 매력은 아직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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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5-30 15:29
  • 승인 2007.05.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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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 ‘누드 도전’

캐나다 출신의 로커 에이브릴 라빈(23)이 알몸을 공개했다. 미국 음악 전문지 블렌더 6월호를 통해 화끈하게 가슴을 드러낸 것.
화보 컨셉트는 와일드하고 섹시함을 갖춘 로커다. 로커의 상징인 ‘야성미’에 라빈 특유의 섹시함을 화보에 담았다. 스탠드 마이크를 잡고 파워풀한 노래로 야성미를 뽐낸 라빈은 가슴을 반쯤 드러낸 채 섹시한 매력을 뿜어냈다. 상의를 가죽 재킷으로 소화했다면 하의는 ‘망사’ 가터벨트로 멋을 냈다. 다소 창백한 화장과 가죽 재킷, 여기에 가터벨트가 더욱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말괄량이’ 소녀 같은 평소 이미지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화보 촬영을 마친 라빈은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라빈은 “이전까지 주정뱅이처럼 술을 즐겨 마셨다”며 “결혼하고 나니 생활이 조금 더 안정됐다”고 말했다.
결혼 때문에 섹시한 매력이 죽지도 않았다. 그는 “결혼과 상관없이 나는 여전히 섹시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혼을 했다고 해서 과거의 섹시한 매력이 사라지지 않았다는게 라빈의 주장이다.
한편, 최근 라빈은 결혼 후 첫 정규 음반인 3집 ‘더 베스트 댐 싱(The Best Damn Thing)’을 발매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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