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알바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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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5-30 15:28
  • 승인 2007.05.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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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양파껍질’ 같은 매력 눈길

최근 알바의 매력을 한껏 발산시킨 남성잡지 GQ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GQ 6월호 커버 모델로 등장하는 알바는 여름을 겨냥한 잡지답게 시원한 비키니 차림으로 촬영에 임했다.
알바의 이번 패션 화보는 공개되자마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귀엽거나 혹은 섹시하거나’, 알바의 이중적인 매력을 한 곳에 담았다는 평이다.
선한 미소를 간직한 채 섹시함을 발휘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알바는 이를 타고난 듯 두 가지 매력을 한 장의 사진에서 뿜어낸다.
천박하게 껌을 씹다가도 씽긋 한 번 웃으면 모든 퇴폐적인 이미지가 날아가 버린다. 싸구려 호프집 달력 속 아가씨처럼 입에 머금은 물을 자신의 가슴으로 흘려보내지만, 절대 싸 보이게 느껴지지 않는다. 알바가 간직한 지울 수 없는 우아함 때문이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사진작가는 테리 리처드슨이다. 리처드슨은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첫 번째로 꼽는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리처드슨은 지난 4월 린제이 로한의 환상적인 사진들을 GQ에 실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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