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매커너히, ‘최고 섹시한 싱글남’
매튜 매커너히, ‘최고 섹시한 싱글남’
  •  
  • 입력 2007-06-28 14:32
  • 승인 2007.06.28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노도 TOP 10 포함 ‘눈길’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매커너히(37)가 ‘피플’지 2007년 ‘최고의 싱글남’에 선정됐다.
근육질 몸매에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매커너히는 해변에서 상반신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사진이 찍힌 바 있다.
매커너히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따로 특별한 운동을 하지는 않는다. 운동은 그저 나의 삶일 뿐이다. 나의 목표는 매일 한 차례 땀을 흘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는 “내가 찾는 여성은 내가 ‘2H’라고 부르는 두 가지, 섹시함(Hotness)과 유머감각(Humor)을 지닌 여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유머감각이 뛰어난 여성은 늘 섹시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브로크백 마운틴’의 제이크 질렌할, ‘판타스틱4’ 크리스 에반스, 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결별해 싱글로 돌아온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이 ‘섹시한 싱글남’에 포함됐다.
또 2002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김동성 선수를 실격시키고 금메달을 딴 미국 쇼트트랙 선수 아폴로 안톤 오노도 ‘섹시한 싱글남’ 10명 안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오노는 최근 인기리에 끝난 ‘스타와 함께 춤을’이라는 미국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우승해 화제를 모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