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S라인 덕분에 돈 좀 벌어요”
“황금 S라인 덕분에 돈 좀 벌어요”
  •  
  • 입력 2007-07-05 10:56
  • 승인 2007.07.05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젤 번천, 세계 최고 몸값 모델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지젤 번천이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 미국판은 지난달 21일 ‘세계 최고 몸값 모델’로 번천을 선정하며, 그녀의 몸값은 500만달러(약 47억원)라고 밝혔다.
번천은 지난달 8일 패션 브랜드 ‘H&M’과 계약을 맺으면서 이같은 대박을 터뜨렸다. ‘H&M’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4개국에 약 13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브랜드.
번천이 최고 몸값의 모델이 된 이유에 대해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황금 비율의 완벽한 몸매’를 꼽고 있다. 180cm, 52kg으로 환상적인 S라인을 자랑하는 번천은 늘씬한 몸매에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피부로 건강미까지 느껴지게 한다. 이 황금 비율의 몸매로 번천은 이미 세계적인 패션지 화보를 점령한 상태다.
한편 번천은 새롭게 계약을 맺은 ‘H&M’에서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섹시스타 마돈나가 ‘H&M’의 수석디자이너 마가레타 반 덴 보쉬와 공동으로 디자인한 옷들을 출시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