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부자, 바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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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7-05 10:59
  • 승인 2007.07.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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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전 세계 집 13채 소유

작년 6월경 난민 구호를 위해 20억원을 기부했던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가 13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미국의 주간지 ‘인터치’에 따르면 니콜라스의 13채의 집은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에 퍼져 있다. 이 정도이면 거의 ‘컬렉션’ 수준인 셈.
영화 한편에 2000만달러(약 186억원)을 받기도 하는 케이지는 독일 바바리아 지역에 작은 성 하나와 바하마에 섬 하나를 소유하고 있으며, LA 뉴포트 비치에 230억원짜리 집도 최근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케이지는 최근 영화 ‘넥스트’에 함께 출연한 한국인 아내 앨리스 김과 함께 모두 560만 달러(약 52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늘려왔다고 한다.
현재도 뉴욕에 있는 본가 외에 LA와 샌프란시스코에 집이 있고, 또 영국과 하와이 이탈리아에도 부동산을 갖고 있으며, 뉴올리언스에는 부부가 가장 많이 찾는 맨션까지 지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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