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쉰, 띠동갑 연하 부동산업자와 ‘약혼’
찰리 쉰, 띠동갑 연하 부동산업자와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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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7-25 11:25
  • 승인 2007.07.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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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래툰’, ‘못 말리는 비행사’, ‘터미널 스피드’ 등으로 유명한 배우 찰리 쉰(41)이 띠 동갑 12살 연하의 여성과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 10일 미 연예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쉰의 약혼녀는 브루크 뮐러라는 이름의 29세의 미모의 여성. 그녀는 현재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으며, 이들의 열애는 1년간 계속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피플은 또 쉰이 약혼녀에게 청혼할 당시 코스타리카의 해변으로 함께 가 미화 50만 달러에 상당하는 약혼반지를 선물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쉰의 전아내인 데니스 리차드는 이들의 약혼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축하했다고.
리차드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약혼을 축하하기 위해 꽃을 보내기도 했다. 나는 뮐러와도 함께 시간을 보내왔으며, 내 딸들 역시 그녀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쉰은 지난 해 11월 리차드와 이혼했고 두 살배기 딸 로라와 세 살배기 딸 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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