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백악관은 이 사진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그러나 그렇게 했을 때의 민감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니 대변인은 “내부적으로 최적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와 관련한 혼란스런 논쟁은 없다”고 설명했다.
카니 대변인은 사진 논의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관여하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일의 모든 사항에 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진탄 기자 chchtan79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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