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나체를 접시로 이용한 스시 레스토랑이 미국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키드 스시 레스토랑'은 다음 달 초 미국 미니애폴리스에 문을 열 예정인데, 미네소타주에서는 최초로 영업을 시작하는 네이키드 스시 레스토랑이 개장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반드시 젓가락을 이용해야 한다는 엄격한 식사 규칙이 있어 초밥이 올려져 있는 종업원의 몸을 절대로 만질 수가 없다.
현재 개장을 약 한 달 앞두고 있으며 여성 모델 5명과 남성모델 2명이 집중 훈련을 받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네이키드 스시’의 가격은 1인당 150달러(약 14만원) 수준이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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