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전화 지존’ 10달 동안 27000번 건 40대
‘장난전화 지존’ 10달 동안 27000번 건 40대
  • 해외정보작가 기자
  • 입력 2008-02-26 09:50
  • 승인 2008.02.26 09:50
  • 호수 722
  • 2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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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응급구조대 911에 장난전화를 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27000여 번이나 장난전화를 건 것이다.

최근 AP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존 트리플릿이 지난해 5월부터 27000번이나 장난전화를 걸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낮게 중얼거리는 불분명한 음성으로 밤낮 가리지 않고 끈질기게 전화를 했다는 게 911관계자의 설명이다.

집요한 장난을 참다못한 911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이 남성은 경범죄로 붙잡혔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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