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27000여 번이나 장난전화를 건 것이다.
최근 AP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존 트리플릿이 지난해 5월부터 27000번이나 장난전화를 걸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낮게 중얼거리는 불분명한 음성으로 밤낮 가리지 않고 끈질기게 전화를 했다는 게 911관계자의 설명이다.
집요한 장난을 참다못한 911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이 남성은 경범죄로 붙잡혔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