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한복판에 당나라 복장 ‘출현’
맨해튼 한복판에 당나라 복장 ‘출현’
  • 해외정보작가  
  • 입력 2008-01-03 13:57
  • 승인 2008.01.03 13:57
  • 호수 714
  • 3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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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에 중국 당나라 복장한 인물이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은 매일 수백가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곳이다. 이곳에선 최근 중국의 공연예술을 홍보하기 위해 단원 일부가 전통의상을 입고 거리에 나타나 뉴요커와 관광객들 눈길을 끌었다.

특히 뉴욕공공도서관이 있는 42번가와 5애비뉴 사이에서 이들은 자주 중국예술공연을 펼친다고 한다.

2007년 연말까지 브로드웨이 74가 비콘 씨어터에서 열리는 공연에선 중국의 다양한 전통예술은 물론 클래식 뮤직, 발레, 오케스트라를 망
라한 종합예술공연으로 화려한 진행을 선보였다고 한다.

공연엔 중국전통무용가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미셸 렌을 비롯해 왕 수에준, 중국의 전통악기 ‘이호’연주자 시샤오춘 등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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