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 회사가 3년 전부터 방문고객 수치를 공개한 이후 처음 줄어든 것.
스타벅스는 내년 미국내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100개 적은 1600개의 점포를 신설할 계획이며 전반적 소비 둔화와 원료 값 상승을 반영해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과 순이익 전망치를 낮췄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는 점포당 고객 수가 감소한 것이 매장을 너무 급속하게 늘렸다거나 시장이 포화상태임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며 TV광고도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보다 넓은 층의 고객에게 다가서기 위한 전략 차원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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