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따르면 굶주린 야생 코끼리 40마리가 먹이를 찾기 위해 마을로 내려왔고, 이중 일부 코끼리가 ‘쌀맥주’를 먹었다는 것이다.
특히 술에 취한 이들 코끼리는 전선을 뿌리 채 뽑다가 결국 감전돼 죽었다고 인도관리의 말을 인용해 CNN이 보도했다.
CNN은 마을 주민들의 말을 빌어 “코끼리가 쌀맥주를 좋아하며 3년 전 비슷한 사고가 발생, 코끼리 4마리가 죽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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