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시드니 북쪽으로 603km 떨어진 지점인 바이런 베이 동쪽에서 1인승 카약를 타고 있었던 린타 화이트허스트(52)가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며 “그녀가 손에 있던 노를 들고 상어를 쳤다.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전했다.
CNN은 또 “그녀는 해안가에서 상어에게 오른쪽 팔을 물려 상처 4개가 생긴 채 살아 돌아왔다”며 “그의 카약 바닥에는 상어가 물어 뜯은 자국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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