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내년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중국 공안당국이 최근 베이징내 외국인들의 불법 체류를 막기 위한 비자단속을 엄격히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속대상은 만료된 비자나 실제 체류와 목적이 맞지 않는 비자를 갖고 있는 외국인들이다. 단속에 적발된 외국인들에게는 벌금이 부과되거나 구금 또는 추방령이 내려지고 있고 그 추세가 점점 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교민들도 이런 단속강화에 피해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법적인 체류자들의 경우도 수시검문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해외정보작가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외정보작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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