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 산 고릴라’가 위험하다
‘콩코 산 고릴라’가 위험하다
  • 해외정보작가 
  • 입력 2007-09-19 13:20
  • 승인 2007.09.19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콩고의 내전으로 콩고의 ‘산 고릴라’가 위험에 처하게 됐다. 정부군과 라우렌크 쿤다 장관의 반군간 내전으로 인해 고릴라들이 학살 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최근 정부군과 반군간의 총격전으로 인해 비룽가 국립공원에서 살고 있는 고릴라들의 희생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내전이 ‘산 고릴라’의 서식지인 비룽가 국립공원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약 700마리의 ‘산 고릴라’가 현존해 있으며 그 중 380마리는 비룽가 국립 공원에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정보작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