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웅 기자 21일 새벽 5시15분께 한진해운 소속 컨테이너운반선 '텐진호'(7만5000t급)가 인도양을 향해 중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빌딩에서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정대웅 기자 정대웅 기자 asraiphoto@naver.com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대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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