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국회 앞 계단에서 탈북자 단체 소속 회원들이 4월 북한 인권법 통과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북한인권법은 대북민간단체 지원 확대와 북한인권재단,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법안으로, 정부와 한나라당이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고 있지만 야당의 반대로 국회 법제사법위에 1년째 계류 중이다.
정대웅 기자 asraipho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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