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한-EU FTA 비준동의안 철회동의안 처리를 위해 열린 외교통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개를 숙인채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김 본부장은 "번역 오류의 책임 소재에 대해 별도의 조직에서 별도의 조사를 하고 있으며, 응분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대웅 기자 asraiphot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