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 모터쇼 엿보기
2009 서울 모터쇼 엿보기
  • 강필성 기자
  • 입력 2009-04-07 16:55
  • 승인 2009.04.07 16:55
  • 호수 103
  • 2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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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대격돌
(위부터 차례대로) 쌍용자동차 C200 AERO 디젤 컨셉트 카 · 기아자동차 쏘렌토R · 현대자도차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카 · 기아자동차 포르테쿠페 컨셉트 카 · GM대우 에퀴녹스 수소연료전지차 · 르노삼성 eMX 컨셉트 카 · 쌍용자동차 C200 ECO 디젤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 르노삼성 뉴 SM3 ·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튜닝 카 사진=이병화 기자 photolbh@dailysun.co.kr

2009서울모터쇼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미국, 일본, 독일 등 9개국 158개 업체(국내 124개 업체, 해외 34개 업체)가 참가했고,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총 23대의 신차를 발표했다. 자동차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컨셉트카도 14대가 나온다. 그 밖에 친환경자동차 31대, 쿠페·스포츠카 13대 등 총 149대의 자동차가 전시돼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번 모터쇼의 화두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친환경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 업체들이 대부분이 친환경차를 들고 나타난 것. 자동차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컨셉트카와 더불어 신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자동차가 대거 선보였다.

모터쇼에는 현대차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친환경 준중형 컨셉트카 HND-4(블루윌), 기아차의 XM(쏘렌토 후속)과 KND-5(VG 컨셉트카),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쌍용차의 C200 컨셉트카, 르노삼성차의 뉴 SM3와 eMX(RSM 컨셉트카) 등 총 9대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강필성 기자 feel@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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