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에 연기 날 일 한적 없다”
“굴뚝에 연기 날 일 한적 없다”
  • 김성부 기자
  • 입력 2008-01-29 09:44
  • 승인 2008.01.29 09:44
  • 호수 42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뷰파인더 속 세상풍경
나훈아씨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의 루머를 해명하기 위해 바지를 벗고 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더라." 국민 가수 나훈아씨(61)는 지난 25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에 대한 각종 의혹과 루머에 대해 바지 지퍼를 내리는 퍼포먼스로 항의했다.

그가 풀어 헤친 지퍼만큼 기자회견으로 모든 의혹은 풀렸을까. 그러나 아직도 반신반의다. 반면 취재진이 확인한 것이 있다. 무대에서 나오는 특유의 카리스마였다.

기자회견장에서도 콘서트에서 발휘하는 당당함과 카리스마는 유감없이 나왔다.

당사자의 기자회견으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한 나훈아 루머의 진실에 대한 공방은 더욱 입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성부 기자 photonew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