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러스 캐주얼 마켓을 지향하는 브랜드 ‘GGPX’가 지난 시즌 성공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함께한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모스와 다시 한번 금년 새 광고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모두가 궁금해 하는 그녀의 퍼스널 라이프를 옅보는 컨셉으로 촬영했다. 그녀를 쫓아다니는 파파라치조차 잡아내지 못한 그녀의 개인적인 공간 속 일상의 모습을 관능적이고 은밀하게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파파라치 사진과 자유스러운 화보에서 더욱 생기 있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매력을 100%발휘한 이번 광고는 그녀가 촬영한 어떤 화보 보다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쉬하다.

송효찬 기자 s250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