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던 스타들 한자리에 다모요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 Mnet은 생방송 ‘M카운트다운’이 방송 100회를 맞아 지난 11일 오후 7시부터 120분 동안 서울 88체육관에서 특집 무대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특집방송 답계 쥬얼리의 원년멤버가 히트곡 ‘슈퍼스타’를, 각자 솔로 활동에 매진해온 그룹 신화의 멤버들도 ‘I Pray 4U’로 오랜만에 팬들을 찾았다.
9인조 여성 그룹 ‘소녀시대’가 ‘Girls on top’, ‘My Name’ 등 보아의 인기곡으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고 백지영, 이루, 채연, 이승기, 에픽하이 등 모든 장르의 인기가수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스쿨 룩의 초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한 소녀시대는 이승기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1위를 거머쥐었다.
글 = 송효찬 기자 s2501@dailysun.co.kr
사진 = 김성부 기자 photonews@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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