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가 시간의 영혼을 넘어
스와로브스키가 시간의 영혼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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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9-11 11:31
  • 승인 2007.09.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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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만나 강인함과 신비로움을 발산하다

스와로브스키는 지난 5일 엘루체 햇빛정원에서 2007 가을·겨울 컬렉션의 일환으로 ‘시간의 영혼(Soul of Time)’ 을 선보였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로 묶은 이번 컬렉션은 시간을 초월한 창조적인 재료로 크리스털을 선정, 내면에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여행으로 테마를 잡고 어느 시즌보다 다양한 변신을 통해 매력적인 모습을 과시했다.
미지의 세계를 떠도는 ‘유목민 공주’인 스와로브스키의 여인은 이번 무대에서, 강인하면서도 신비로움을 발산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장진영, 송일국 주연의 드라마 ‘로비스트’의 쇼 케이스가 함께 진행돼 패션과 드라마가 기억에 남을 만남을 선보였다. 한성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장진영, 송일국, 한재석의 무대 인사를 시작으로, 스와로브스키의 가을·겨울 컬렉션, 그리고 로비스트 스틸 동영상이 첫 선을 보이며 패션과 드라마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행사가 막을 내렸다.


글 = 송효찬 기자 s2501@dailysun.co.kr

사진 = 김성부 기자 photonews@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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