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만들기 위한 운동과 체계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몸이 불면 저보다 팬들이 더 빨리 눈치 채요” 인기에 대한 부담감도 느낀다며 즐거운 아우성이다.
개중 여성의 상품화라는 비판도 있지만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레이싱모델만을 관람하기 위해 모터쇼를 찾기도 한다. 이미 세계적인 모터쇼를 상상하면 차보다 모델이 떠올려지는 것은 당연지사. 오히려 자동차를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모델들이 볼거리를 제공하는 레이싱걸 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글 = 송효찬 기자 s2501@dailysun.co.kr
사진 = 김성부 기자 photonews@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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