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오토 캠프장 열기 뜨겁다
서머 오토 캠프장 열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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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8-09 10:29
  • 승인 2007.08.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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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양사가 해변 오토 캠프장을 제공하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기아자동차가 매년 여름 휴가철 기아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오토캠프촌을 다음달 7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봉수대해수욕장에서 열리며 회차별 2박 3일 일정으로 각각 200가족씩 총 1000가족이 참여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기아 오토캠프촌은 봉수대 해수욕장 1만5000평 부지에 일일 200대의 차량과 1만여명의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화장실, 식수대, 샤워장, 등 휴양 편의시설을 갖췄고 고객 차량 정비를 위한 무상점검코너도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도 8일까지 강원도 횡성의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열리는 ‘2007 현대자동차 서머캠프’에 총 510가족 약 200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며 총 6차에 걸쳐 차수별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현대차는 여름캠프를 통해 참가고객들이 고급 휴양 리조트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만족스런 편의시설에서 가족단위의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올해 캠프에서는 신차 i30과 그랜드 스타렉스를 전시, 시승할 수 있도록 했다.



글=김종훈 기자 fun@dailysun.co.kr

사진=김성부 기자 photonews@dailysun.co.kr

  fun@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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