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황상동 정길현씨가 추수가 끝난 들판에 놓아 기르는 토종닭 일가족은 인근 하늘을 떼지어 날아다니는 철새가 두렵지 않은가 보다. 맑은 바람에 자유로운 방목을 즐기는 닭들에게서 AI걱정은 커녕 건강하고 우아한 기품이 엿보인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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