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식사하는 韓 총리
삼계탕 식사하는 韓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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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1-27 01:48
  • 승인 2006.11.2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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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전북 익산시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된 가운데 한명숙 총리가 26일 오전 안양시 한 삼계탕 집에서 농림부 관계자들과 함께 삼계탕 오찬을 하고 있다. 농림부는 닭 및 오리 고기의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소비자단체와 언론 등에 닭고기를 먹고 사람이 AI 감염되는 사례가 없다는 점, 익혀 먹으면 조리과정에서 AI가 모두 죽는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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