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전(국보 15호)으로 유명한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봉정사 일대가 깊어가는 가을만큼 짙은 노란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봉정사 진입도로변에서 시작되는 국화차밭은 봉정사 일원 1만여평에 이르고 있으며 이번 주말에 절정을 맞고 있다. dhgo@dailysun.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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