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쉐라톤워커힐에서 열린 렉서스 신차 발표회에서 최고급 프리미엄세단 ‘NEW LS460’을 치기라 타이조 한국 토요타자동차 사장(왼쪽)과 요시다 모리타카 렉서스 개발센터 LS라인 수석 엔지니어가 공개하고 있다. 4.6리터 V형 8기통의 심장을 탑재해 380마력의 출력을 내는 LS460은 세계최고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확보했으며 항공기 1등석에 버금가는 실내공간을 꾸민것이 특징. 가격은 롱휠베이스 모델인 LS460L 모델이 1억 6,300만원, 표준형 모델 LS460이 1억 3,000만원이다. <이병화 기자>photolbh@dailysun.co.kr